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백질 보충제 (문단 편집) === 카제인 === 우유의 단백질 중 80%를 차지하는 [[카제인]]을 주성분으로 하는 보충제이다. 잘 응고되는 성질이 있어서 섭취했을때 뱃속에서 젤처럼 굳어 오랜 시간의 소화 과정을 거친다. 이 과정에서 최대 8시간 동안 단백질을 공급하는데, 이러한 단백질 흡수가 느린 점 때문에 주로 [[취침]] 전에 복용해서 장시간의 [[공복]] 상태에 따른 근육 이화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. 단 취침 시간 동안 발생하는 이화작용은 일반인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일일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. 소화 과정에서 위산이 계속 분비되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 못하다면 한 번에 40~50g정도의 과량을 섭취하거나 자기 전에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.([[https://youtu.be/zzO4WA_5Rak?t=65|스포츠영양사 우수의 설명]]) 카제인 제품들은 크게 카제인 나트륨(Sodium/Calcium Caseinate)과 미셀라 카제인(Micellar Casein) 두 종류로 나뉘는데, 전자는 우유에서 추출된 순수 미셀라 카제인에 나트륨 따위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든 것으로 유청 단백 제품과 비교했을 때 흡수 속도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. 그렇기 때문에 카제인의 효과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더 비싸긴 해도 후자가 일반적으로 추천된다. 각 제조사별로 카제인 단일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은 1~2종류로 라인업이 적은 편이다. --[[커피]]에 들어가면 [[남양유업/논란#s-3.2|안 된단다]]...-- 참고로 저지방 우유로는 카제인 보충제를 대신할수 없다. 단백질에 비해 열량이 지나치게 커지기 때문. 보충제 1회당 단백질을 최소치인 20g 정도로 잡아도 그걸 저지방 우유로 섭취하려면 400칼로리, 그러니까 밥 한공기 정도의 열량을 더 섭취하게 된다. 우유는 저지방을 따지기 이전에 단백질의 양이 의외로 적고 유당의 양이 만만찮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